식사를 위해 인천대입구역 근처 국밥충을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00 ~22:00
포장가능
24시간 영업이라고 적혀있지만 코로나여파인지 영업시간이 조정된것 같아요
국밥忠은 충성 "충"입니다.
빈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주방을 보실 수 있어요.
반찬이 있는 셀프바입니다.
셀프바는 반찬을 담을 수 있는 곳과
전기밥솥에서 밥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나뉘어있습니다.
반찬을 남기지 않을 정도만 담는 게 환경을 위해 좋은 거 같아요.
깍두기와 김치가 먹음직스럽습니다.
깍두기, 김치, 오이고추 된장무침, 쌈장, 생마늘, 고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밥공기와 밥이 준비되어있는 코너입니다.
취사중인 밥솥입니다.
국밥을 드시면 밥은 무한 리필입니다.
먹을 만큼 직접 담아 드시면 됩니다.
세트메뉴도 있습니다.
1인 1메뉴를 주문하셔야 합니다.
단 미취학아동은 제외라고 해요
대표 메뉴와 세트메뉴 및 주류, 음료가 주문이 가능합니다.
남은 반찬을 재활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혹 이빨 자국처럼 보이는 깍두기는
직접 깍두기를 담그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기호에 따라 넣을 수 있는 조미료가 있네요
새우젓과 양념장입니다.
국밥의 기호에 따라 후추나 새우젓,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데우거나 끓여 먹어야 하는 음식은
에어 쿡으로 테이블에서 조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오이고추 된장무침, 깍두기, 김치를 기본 반찬으로 준비해 주십니다.
오이고추 된장무침 맛있게 먹었어요.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리필이 가능해요.
저희는 사골 순대국 2인분과 순대 반 접시를 주문했습니다.
갓 나온 순대국입니다.
순대국의 내용물은 이정도입니다.
순대 반접시는 순대와 간, 허파 그리고 파채가 구성되어 있네요
순대의 속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대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금후추네요.
기호에 따라 새우젓도 추가로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순대와 고기입니다.
순대가 네개 보입니다.
진한 국물은 아니었습니다.
순대는 네 개 정도 들었고요
살코기보다는 비계와 껍데기가 더 많았습니다.
저는 진한 국물과 살코기 파다 보니 불호더라고요
쌀밥은 아쉬웠어요ㅠㅠ
후기보고 방문한건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주차는 송도캐슬센트럴파크 주차장에 하시면됩니다.
주차 등록은 필수이니 결제 시 차량번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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