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진향에 베이징덕을 사전예약하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베이징덕은 60시간의 긴 조리시간이라서 사전 예약을 해주시는 게 좋대요)
익일 예약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빠른 예약 가능일은 5일 후라고 해서
5일 후로 예약했습니다.
예약과 함께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이 도착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월~금요일 15:00 ~17:00
토~일요일 없음
http://www.entas.co.kr/brand/view/31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ntas_official/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시면 됩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시간을 고려해서 여유 있게 출발을 했더니
시간이 남아 주변을 산책하다가 시간 맞춰 들어갔어요
예약석에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예약 당시 베이징덕과 함께 미리 식사를 주문했는데요
주문 내용 확인 후 땅콩버터가 들어간 야장소스를 따로 준비해 주시네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 지 30분 정도 기다려서야 요리와 식사가 나왔습니다.
베이징덕, 레터스 랩, 자장면 순으로 나왔습니다.
시간차 없이 순서대로 나왔어요
밀전병과 채 썬 오이와 대파 그리고 베이징덕이 함께 나왔습니다.
밀전병 위에 오이와 대파, 베이징덕을 올리고 소스를 첨가해서 돌돌 말아 드시면 됩니다.
밀전병은 빨리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밀전병이 잘 떨어지지 않아 깻잎 논쟁이 생각났습니다.
대파는 물에 담가뒀었던 건지 매운맛이 없었어요
베이징덕의 껍질은 너무 맛있었어요
베이징덕의 양이 적어 보여서 오리볶음 레터스 랩을 추가했습니다.
양은 많은데 제 입맛에는 쏘쏘했어요...
양상 추위에 오리볶음을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올리브 소갈비 자장면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소갈비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있더라고요~
요리와 함께 맥주도 한병 주문했네요
2인이 방문해서 베이징덕 1마리를 드실 경우
식사 하나만 더 추가하면 적당할 거 같습니다.
오리볶음 레터스랩은 많이 남아서 포장해왔습니다.
이렇게 포장해주시네요
방문 후 설문조사 카카오 알림톡이 옵니다.
설문 참여시 추첨을 통해 홈 쿡 세트를 증정해 준다고 하네요.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한옥마을 앞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2시간 무료)
주차 상황에 따라 2천 원의 발레비가 소요됩니다.
(평일 오전에는 차가 많은 편이 아닌데 평일은 오후에도 늘 만 차더라고요
주말은 시간과 상관없이 늘 만 차입니다.)
송도센트럴파크 주차장에도 주차 가능합니다.(1시간당 1,000원)
센트럴파크 주차장에 주차 시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고 해요
식사 후에 한옥마을이나 센트럴파크 산책하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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