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회사를 다닐 때 출퇴근하며 자주 지나다니던 곳인데
몇 년 새 커피숍으로 바뀌어있습니다.
1970년대에 처음 지어진 과거의 공간을 살려서
카페로 꾸며놓았습니다.
월 ~ 금요일 8:00 ~ 22:00
토 ~ 일요일 10:00 ~22:00
라스트오더 21:30
홈페이지
http://onionkr.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onion/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cafeonion/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서 시멘트 마감만 대충 해놓는 경우가 많은데
천장 마감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건물의 역사와 카페 공간의 취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베이커리 공간과 주방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딸기바라기, 단호박카스테라, 아보카도 명란 바게트
앙셀슈슈 아이스, 다크소미, 초코라
뺑 오 피스타치오, 크라아상, 머쉬룸 포카치아
올리브 베이컨 포카치아, 올리브 샌드위치, 노아 샌드위치, 까망 샌드위치
소금빵, 롱페스츄리, 먹물치즈듬뿍
치즈프랑스, 공주밤빵, 검정크런치
팡도르, 앙버터, 앙버터 소금빵
담요가 필요하실 경우 계산대에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사용 후 리턴 바에 반납해 주시면 돼요.
음료 메뉴판
블렌드한 커피를 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셀프로 물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통창으로 맞은편 건물이 보입니다.
어린이용 의자도 한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와 음료를 구입할 수 있는 건물 맞은편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실내공간의 빈 좌석은 별로 없더라고요.
루프탑은 테이블마다의 간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루프탑에서 보니 어니언컴퍼니 성수의 건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롱 페스츄리, 앙셀슈슈 아이스, 공주밤빵, 핫 코코넛 라떼
롱 페스츄리와 공주밤빵은 포장했습니다.
음료는 계획에 없었지만
구입하자마자 바로 먹는 게 좋은
앙셀슈슈를 먹고 가기 위해서
따뜻한 코코넛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앙셀슈슈는 양이 적기는 하지만 맛있었습니다.
코코넛라떼는 라떼 아트로 그려진 하트가 너무 예쁩니다.
주문 후 좀 음료가 나오기까지 대기가 긴 편입니다.
하지만 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성수2가3동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https://ohmymoon.tistory.com/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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