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조리가 필요없는 월남쌈

라이스페이퍼~

재료 - 청양고추

채썰었습니다.

재료 - 당근

채썰었습니다.

재료 - 햄

채썰었습니다.

청양고추와 햄을 약한불에서 볶아주었습니다. 기름을 따로 두르지 않으셔도 돼요. 후라이팬이 잘 타는 편이라면 살짝 둘러주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햄과 청양고추 볶음

재료 - 어묵

채썰었습니다.

청양고추와 어묵을 약한불에서 볶아주었습니다. 햄과 달리 기름을 조금만 둘러주시고 볶아주세요

햄과 청양고추 볶음

재료 - 맛살

채썰었습니다.

재료 - 무순

물로 씻어놓았습니다.

재료 - 땅콩버터, 소스를 만들고자 샀는데 -_- 양념은 다음기회로 패~~쓰!!! ㅜㅜ 너무 비싸요 ㅜㅜ

 

재료 - 파프리카

채썰었습니다.

 

채썰었습니다.

재료 - 굴소스, 언니네 냉장고에 있더라구요... ㅎㅎ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볶음햄과 볶음 어묵으로 느낄 수 있기때문에 별다른 양념은 하지 않았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들어갈 만한 넓은 접시에 약간 뜨거운 물을 담아주어서 라이스페이퍼의 긴장을 풀어줍니다..(응?)

긴장 풀린 라이스페이퍼를 넓은 접시에 옮겨줍니다.

우선 굴 소스를 살짝 올려준 뒤

준비한 재료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둘둘 말아서 입에 숑~하면 ㅎㅎㅎ

예전에 동호회 분들과 놀러가서 만들어먹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탕슉도 하고..(응?)
베트남쌈도 근사하게 해서 먹었는데...
양념한 소스도 따로 만들어서 먹었었죠 ㅎㅎㅎ
이번에는 제대로 된 소스없이 재료만 준비해서 먹었네요 ㅎㅎㅎ
(함께 여행 간 언니가 매콤하고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주었었거든요 ㅎㅎㅎ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서.. 소스를 만들지 못하고
굴소스로 대체하였고
청양고추의 매운맛을 입히 햄과 어묵으로 대신했습니다.)
라이스페이퍼가 없다면 쌈무로 대체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시골동네에는 라이스페이퍼를 팔지 않아서
쌈무를 사가지고 가서 엄마와 함께 싸먹었거든요 ㅎㅎㅎ

담에는 소스도... 도전해보길 ㅜㅜ

덧, 손이 가는 일이다보니 ㅜㅜ 만만치않아유 ㅜㅜ
넉넉하게 시간 잡고 채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