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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냠냠/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찰스 H. Bar> 내돈내산 칵테일3종과 프라이드 치킨

by 툴툴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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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게 포시즌스 호텔에 숙박할 거라며
일정에 대해 제안을 했는데
이곳은 꼭 가보고 싶다 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녀석이지만
국내 1위 바를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다 보니 그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찰스 H. 바로 정했습니다..

찰스 H. Bar를 설명하는 타이틀

https://www.fourseasons.com/kr/seoul/dining/lounges/charles_h/

 

찰스 H. | 스페셜티 바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전설적인 미국의 칵테일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찰스 H.에서 다양한 칵테일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www.fourseasons.com

영업시간 18:00 ~ 새벽 01:30

만석이라서 6번째로 웨이팅을 걸어두고 숙소로 돌아가자마자
10분 내로 입장해달라는 문자가 왔네요...

실내 천장의 조명

실내 사진을 찍은게 천장밖에 없네요...
사람이 많다보니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음악이 시끄러운 편입니다.
조용한 바가 아니라 경쾌하고 신나는 바입니다.
음악이 제 마음도 들썩들썩하게 하는 비트더라구요...
(음악에 문외한인지라.....ㅠㅠ)

메뉴판과 마스크 보관 봉투

처음에 이게  봉투 지라며 고민했는데 마스크를 담아두는 봉투였습니다.
테이블을 벗어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해달라는 안내도 받았습니다.

착석후 세팅된 테이블 모습

얼음물, 메뉴판, 감자칩, 올리브를 준비해주십니다

웰컴드링크

화이트와인인데요..... 음... 와인명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테이블 조명
웰컴 푸드
웰컴 드링크와 푸드

찰스 H. Bar를 이용 시 1인당 10,000원의 커버 차지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투숙객은 커버 차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데스크로 안내되어 앉자마자
웰컴 드링크와 핑거 푸드가 제공됩니다.
오 맛있어요!

감자칩과 올리브, 생수를 준비해 주는데요 그릇이 비워지기 무섭게 채워줍니다.
짭짜름하니 맛있어요...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의 첫번째 페이지에 커버차지가 안내되어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감자칩과 올리브
아말피 스프리츠 AMALFI SPRITZ 가격 및 혼합된 재료의 안내
아말피 스프리츠 AMALFI SPRITZ

아말피 스프리츠 AMALFI SPRITZ
조카가 선택한 찰스 H. 바의 시그니처 음료
탄산이 들어간 시트러스 계열의 주류... 상큼합니다....

바티다 BATIDA 가격 및 혼합된 재료의 안내
바티다 BATIDA

바티다 BATIDA
논 알코올 음료로 피 나 콜라다 느낌의 칵테일.
논 알코올이지만 제가 픽한 음료입니다.

타히탄 유니콘 TAHITIAN UNICORN 가격 및 혼합된 재료의 안내
타히탄 유니콘 TAHITIAN UNICORN
타히탄 유니콘 TAHITIAN UNICORN

타히탄 유니콘 TAHITIAN UNICORN

타히탄 유니콘 TAHITIAN UNICORN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나오다 보니 퍼포먼스가 있는 음료...
남편이 고른 건데... 세 가지의 칵테일 중 내 입맛엔 이게 제일 딱이었습니다.

프라이드 치킨 KOREAN FRIED CHICKEN 가격 및 요리의 설명
프라이드 치킨 KOREAN FRIED CHICKEN

프라이드 치킨 KOREAN FRIED CHICKEN 
빵가루를 입혀 튀긴 바삭한 치킨
씹자마자 튀김옷이 생선가스를 연상시켰습니다.
타르타르 소스와 샤워크림을 믹스한듯한 화이트소스와 고추장 베이스의 양념소스였습니다
(장금이의 미각이 아니다 보니 ㅠㅠ 이 정도의 설명이 최선이네요 ㅠㅠ)
둘 다 치킨과 잘 어울립니다

얼 그레이 진 EARL GREY JIN

얼 그레이 진 EARL GREY JIN
칵테일과 함께 주문한 프라이드치킨이 너무 안 나와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문의하니 주문이 누락되어 있더라고요...
미안하다는 사과를 이미 받았는데 서비스 음료로 준비해 주셨어요...
현재 판매되지 않는 음료라는 소개와 함께 얼 그레이 진이라고 들었습니다.
(술에 문외한이다보니
검색해 보니 얼그레이 김렛이었던 것 같네요)
제가 논 알코올을 마셨다 보니 준비해 준 음료가 진이 들어가 있어서 조심스러워해 주시더라고요
술을 못 마셔서 논 알코올을 안 마신 게 아닌데...!! 암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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