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 목동> 투움바파스타, 찹스테이크플래터, 주니어베이비백립

딸기에이드

오렌지쥬스?

레몬에이드

스프에 천이백원만추가하면 가든샐러드로 업그레이드가능 ㅋㅋㅋ

호박스프

부시맨빵~ 초코시럽을 빼놓을 수 없지...

완전소중 초코시럽.. ㅋㅋㅋ

머릿카락인건가..

투움바파스타

찹 스테이크 플래터

주니어베이비백립

립놓는 그릇

가든샐러드

커피와 녹차

사촌동생들에게 아웃백을 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갔는데
아니 왠일..

대기자 명단에 내 이름을 넣어놨었는데
내 이름은 불려보지도 않고
휴지통으로..
(우리는 바깥의 의자에 앉아 대기중이었었는데
사촌동생이 핸드폰 충전을 맡기러 들어갔다가
내 이름이 있는 명단이..
불려보지도 않고...
휴지통에 있단걸 알고 나왔다..)
다른 사람들은 일부러 문 밖까지 찾으로 오더니..
왜... 나에게는..?? -_-^

어쨌든...
사촌동생들에게
아웃백 약속을 지키고자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 외진곳이라서.. 뭐..
언니들을 부르려면 계속 신경써야했단건.. 뭐 괜찮다...
바쁘니까.. 그럴 수 있지..

아.. 그런데...
이번에는...!!!!!!!!!!!
런치메뉴 두개 중 한개는 샐러드로 업그레이드한것에..
왜.. 머릿카락이 들어있는것인가..?
휴우...
나같으면 말 못했지만..
사촌동생이 나서서..
바꿔달라했고
새로운 가든샐러드를 받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새로운 가든샐러드가 나오기 전
미안하다는 사과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신경써주는 느낌이 들긴 들었지만..
내맘은 내가 들어있는 명단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갔을때부터.. 상해버렸단것~~

아웃백 목동점은... 바이바이~~

아.. 맞다...ㅜㅜ

주니어베이비백립은
주문할때부터
어린이메뉴 천원쿠폰을 주고 주문한것이었는데..
첫번째 계산했을때..
그것에 대해..
생각치 않고 계산이 되어있었다...
(주문 받은 직원과
계산한 직원이 달랐으니.. 뭐...
그럴수도 있지만...)

평소의 나라면
계산서를 잘 확인하지 않았을테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온 가격에
계산서를 둘러보다
직원에게 말하니
결재취소 후 다시 결재를 해야만 했다..

아..
정말..
아웃백 목동점과 인연이 없는것인가..
아니면...
아웃백과 인연이 없는것인가...
ㅜ_ㅜ

결론 :
쏘고도 간지 안났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