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브라우니

진퉁 : http://blog.naver.com/ohmytotoro.do?Redirect=Log&logNo=140038654524

초콜렛을 중탕하기 위해 조각냈어용!

600그램 초콜렛을 삼등분해서 200그램정도 분량임

중탕한 초콜렛에 버터를 전자렌지에 녹여서 넣었습니다.

 

전 80그램짜리 한개만...

물엿이 없어서 올리고당을 넣었어용~

 

전자렌지용 그릇에 유산지를 깔았습니다.

 

유산지까는게 좋아요.. 그릇과 브라우니의 분리가 쉽습니다..^^

전 계란 세개를 풀어넣었습니다.

계란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급하게 계란을 사가지고 와서
미지근하게 식힌 초콜렛에 계란을 사뿐히 깨줬습니당..

호두를 바닥에 깔아줬습니당.

반죽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호두를 부숴서 깔았어요..^^
(시골집에 내려갔다 오는 길 볶은 땅콩 챙겨왔어요...
다음에 할때 사용하려고요.. ㅎㅎㅎ)

밀가루를 넣어줘야지요~!!

밀가루는 얼마나 넣는지 모르겠어요..
감으로 넣었습니다... ㄱ-

유산지 깐 그릇에 초콜렛반죽을 부어줬습니다.

랩을 돌돌돌 말아줘야해요~

구멍도 내어줘야합니다...!!

가운데 부분이 특출나게 부어올랐군여...ㄱ-

익었는지, 맛은 어떤지 하단부분을 살짝 베어 먹었어용

시간이 지났을때에는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버터양을 줄여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
밀가루나 우유를 많이 넣어서 그런것 같아요... ㄱ-

담에는 이번보다 나은 음식으로 발전하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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