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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9

<박병장-음성> 아구찜 中 시골 부모님 뵈러 내려갔다가 식사를 하러갔어요 아빠가 여기 안 가봤다고 해서 가봤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고기먹으러갈걸 그랬어요 ㅠㅠ 2013. 3. 14.
오리고기반 김치반 김치는 고기 기름에 구워줘야 제맛이죠~~ㅋㅋㅋ 첨에는 오리훈제만 굽다가 기름이 많이 생겼을때 고기는 한쪽으로 밀어넣고 김치를 넣어주고 구워주기 2013. 3. 14.
간단 주먹밥 신랑네 회사에서 간식을 끊어서 어제부터 신랑에게 주먹밥을 싸주고 있어요~~ 인터넷에서 간단주먹밥을 검색하다가 이걸 보고 제 편한대로 만들었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codior&logNo=10111860103 소금, 볶은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뭉쳐줘요~ 크기는 슬라이스치즈 반쪽 보다는 조금 크게요 슬라이스치즈를 반쪽으로 쪼개줘요~~ 통조림햄이 집에 있다보니 통조림 햄을 잘라서 구웠어요 왜냐하면 햄의 열기로 치즈를 녹여주려고요~ 밥-치즈-햄-치즈-밥 이렇게 5단으로요 이 상태에서 김을 둘러주셔도 돼요 어제는 이상태에서 김을 둘러줬어요 오늘은 햄과 치즈를 안보이게 숨겨줬어요~~ 조미김을 반으로 쪼개어서 주먹밥을 둘러주면 완성~~!! 쉽죠잉? 2013. 3. 14.
대바늘-담요 베베실이 너무 맘에 들어서 색깔별로 두타래씩 샀어요 색깔별로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ㅠㅠ 너무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저렇게 떴네요 2013. 3. 14.
<슈니발렌(THE SCHNEEBALLEN) - 목동> 슈니발렌 신랑이 화이트데이라고 사왔어요~~ 제가 준비하지말랬는데도 ㅠ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읽다보니 망치??? 내용물을 찾아봐도 망치가 보이지 않았어요 망치 하나가 13,000원이나한대요~~ 그래서 다행히도 안 샀다고 하더라구요~ 망치가 없어서 제과 제빵 할때 쓰던 밀대를 찾아와서 힘차게 때려줬네요~~ ㅋㅋㅋㅋ 이건 두번 때려서 부서진거에요~ 한번만 해도 될것 같아여~~ 어젯밤에는 두번을 때리고 오늘 아침에는 한번을 때렸네요 맛은 예전에 엄마가 어렸을때 해줬던 타래과 느낌이었어요 바삭한 타래과에 소스 뿌린 느낌이었어요~~^^;; 2013. 3. 14.
리펄스베이/스탠리마켓 - 홍콩 센트럴 역 하버시티 프라다매장 건너편에 버스정류소가 있어요 시간은 맞지 않아요 ㅠㅠ 리펄스베이가 보이네요! 버스가 우리나라 만큼 친절하네요~~ 리펄스베이를 구경하기 위해 하차했었다가 스탠리마켓을 가려고 승차했던 정거장이에요 스탠리마켓이 종점인데요 하차 하는곳과 승차하는 곳이 달라요~~ 승차는 이곳에서 했어요 다시 돌아가던 길이에요~ 2013. 3. 13.
<에스까다(Restaurant ESCADA) - 마카오)> 대구살크로켓, 대구살볶음밥, 아프리카치킨 마카오에 걸어가다가도 한국인 목소리 정말 많이 들려요~~ㅎㅎ 여기에서도 한국인 가족들을 만났어요~~ㅎㅎㅎ 아는체하지는 않지만 반갑지 말입니다~~ 대구살크로켓 대구살 볶음밥 아프리카치킨 아는 동생이 아프리칸치킨 먹으라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소스는 맛있어요 그런데 살코기가 살짝 덜 익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ㅠ 레몬아이스티 2013. 3. 13.
마카오 이동 수단 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 내리면 카지노호텔행 버스들이 정말 많아요 원래 묵으려는 숙소가 있다면 숙소의 호텔행 버스를 확인해보시고 이용하시면 되구요 저희는 1일관광이라서 베네치안호텔 구경 후 다시 마카오페리터미널로 왔어요 세나도광장이 있는 곳과 베네치안호텔이 있는곳이 섬이 다르다보니 어설프게 길을 찾느니 다시 원위치에서 출발하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세나도광장을 갈때에는 리스보아호텔행 버스를 탔어요 버스크기가 베네치안호텔보다는 작기때문에 조금 대기하실 수 있어요 요 버스를 타고 마카오 반도 중심부 입성! 몬테요새에서 기 다 빨리고(?) 일정을 마무리 지은 뒤 마카오페리터미널을 가려고 하차했던 정류장으로 갔는데 티켓을 요구하더라구요 ㅠㅠ 따로 리턴티켓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순간 멘붕왔어요 그래서 여행책자 지도를 보고 .. 2013. 3. 13.
베네치안호텔 - 마카오 베네치안을 옮겨놓은듯한 베네치안 호텔을 구경하려고 베네치안호텔 버스를 이용했어요 감탄하며 사진을 좀 많이 찍었네요 ㅎㅎㅎ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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