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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얌냠냠_한국

<아웃백-발산> 투움바파스타 + 찹스테이크 플래터 + 고르곤졸라크러스트

by 툴툴 201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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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인 신랑과 나의 용무를 보러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아웃백을 갔다

 

 

아웃백은 런치세트 맛으로 간다.

런치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

런치세트메뉴는 메인 메뉴, 과일에이드 340ml, 스프, 부쉬맨브레드, 커피나 녹차가 나온다.

스프에 일정금액 을 추가하면 샐러드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두명이 가면 메뉴 하나는 스프,

메뉴 하나는 샐러드로 업그레드 한 뒤 치킨핑거를 올리지만 이번에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앗백오면 내 메뉴는 무조건 투움바파스타~

나는 투움바파스타를 좋아한다.

 

 

신랑은 찹스테이크플래터로 결정!

 

 

빵은 두개를 기본으로 준다

예전에는 한개만 기본으로 주고 추가로 갖다달라고 무한정이었는데

업무(?)의효율성을 위해 좀 바뀐것 같다..

 

공항점만 그런건가?

아니면 바뀐건가?

 

부시맨빵 먹을때는 초코시럽을 주문한다..

나는 까먹고 있었는데 신랑이 척척 주문~

 

 

양송이 스프

 

 

고구마스프

 

 

블루베리에이드

 

 

파인애플에이드

 

 

지마켓쿠폰으로 주문한 고르곤졸라크러스트

나는 고르곤졸라피자를 좋아하지만 저건 입맛에 맞지 않는다...ㅠㅠ

저 풀.. 특히 맘에 안든다..ㅠㅠ

나중에는 풀을 분리했다 ㅠㅠ

 

 

 

내 입맛이 변한건가 한 4~5년전까지만 해도 정말 맛있던 녀석인데..

좀 먼가 덜 자극적이다..

하지만 앗백왔다가 이 녀석을 안먹는다면 허전할 것 같다 ㅠㅠ

 

 

 

나는 스테이크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등심스테이크나 안심스테이크 같은것보다 찹스테이크가 낫다

 

후식으로 녹차를 마셨는데

그땐 카메라를 정리하고 난 뒤라서 찍지 않음..

 

예전에는 식사한 테이블에서 결재를 도와줬지만

이제는 출구에서 결재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너무 오랜만에 간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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